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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 배우리 - KUET 10점의 반란 : 이화여대 숙명여대 의류학과 합격까지(아르바이트+ 경영학사 취득 + 영어공부 병행) 2탄 입니다*^^*
글쓴이 이정남편입학원 등록일 2013-03-01 조회 894
목록

1편- 1. 내가 살아온 과정                      
       2. 편입을 하기까지                                  

       3. 편입 공부과정, 방법 -CS리더스관리사      

       4. 편입하면서 꼭 해야할일 5. 편입 과정(아르바이트 + 학사 취득 + 영어공부)

 

2편- 6.독학사 시험에 관한 준비(경영학과)

       7.자격증에 대한 준비-텔레마케팅

       8.시간제에 관하여

       9.편입 면접 및 기타(의류학과,자취)

       10.편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11.*이정남 선생님께*

 

6.독학사 시험에 관한 준비(경영학과)

 

만약 독학사 시험을 보실 거면 정보를 정확히 찾으시고 학점중복 등을 잘 알아보셔서 학점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IN이런 곳 말고 학점은행제 사이트를 이용해 꼼꼼히 정보를 읽어보시고 상담을 꼭 하세요. 나중에 과목이 겹쳤다느니, 학점이 부족하다느니, 전공필수과목이 부족하다느니 이런 말씀 들으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제가 쓴 이글은 제가 시험볼때의 독학사시험을 경험으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제 이후의 시험과 다를 수 있는 건 다 아시죠~

 

참고만 하시고 시험제도나 일정, 문항유형 등에 각자에게 맞게끔 공부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교육원같은 곳에서 커리큘럼을 상담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학점은행제사이트(http://www.cb.or.kr)

에서 국가에서 지정한 교육원이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울원격평생교육원에서 상담 받았습니다. 그리고 독학사나 자격증을 공부하시다 보면 영어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게 너무 당연합니다. 너무 강박관념 가지시지 말고 !!어떤 시험이시든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독학사나 자격증을 공부할 영어공부와 TRADE OFF점을 맞추려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그러나 만일 독학사에서 떨어지거나 자격증에서 떨어지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고 혹은 다시 공부해야 하니 시간은 배로 들고 심리적 부담은 더더욱 배로 듭니다.

한번 공부할 때 확실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공부일 것입니다.

독학사 같은 경우는 쉽다고 하시는 데 저처럼 기본지식이 많지 않은 학생이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합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1단계는 국어, 국사, 문학개론, 국민윤리를 선택했습니다.

 

 

책 선택에 관해 말씀드리면 EBS책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책도 좋지만 단순암기 식이고 이해를 바탕에 두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비추천합니다. 제가 2단계 경영정보론 제 맘에 드는 책으로 공부했다가 간신히 통과했었는데요.. 다른 과목은 모두 EBS책으로 공부해 최소80점이 넘어 합격하였습니다.(60점 이상이 합격) EBS책의 장점은 단순암기가 아닌 개념이해위주의 설명이 잘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책도 두껍고 어떻게 공부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3번 정도 정독하고 반복하면 어느 정도 자신만의 공부법이 생길 것입니다.!!

 

저는 머리가 좋지 않기 때문에 1단계~3단계 책을 최소 5번 이상 보았습니다.

처음엔 우선 애써 외우지 않고 그냥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핵심 같은 것을 노란색 형광펜으로 쓱쓱 그으며 읽었습니다.

두 번째에는 노란색 형광펜 그은 것을 위주로 그 위에 주황색 형광펜을 칠했구요. 혹시 노란색 형광펜보다 중요한 것을 놓쳤을까 봐 조심하며 읽었습니다.

세 번째 읽었을 때는 나름 집중하며 핵심어를 외웠고 분홍색 형광펜을 덧칠했습니다.

네 번째 읽었을 때는 스터디 카드를 이용해 암기를 본격적으로 하였고

다섯 번째는 그냥 스터디카드와 요약본을 암기했습니다. 이때쯤 되면 내용 이해도 잘되고 막히지 않고 머리에 촥촥 달라붙습니다. 저는 특히 국사과목이 좀 힘들었는데요 고3때 근현대사를 선택했는데 그 부분 말고는 전혀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ㅠ_ㅠ 우리나라 국사교육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네요...저는 고구려랑 고려랑 무슨 차이인지도 몰랐거든요 ㅋㅋ. )아무튼 국사과목은 이해가 필요한데 EBS는 설명이 쉬워서 암기가 정말 잘 되었답니다.^^ 국사과목 90점 받고 합격했어요!! 국사의 콜라병 이였던 제가 그래도 국사에 관해 얕은 지식이라도 알게 되어서 정말 기뻤답니다.  

서술형 같은 경우는 10문제 이하로 나오는데 중요 포인트를 직접 써서 암기하고 EBS 예시문제를 보면 충분하실 것 같고 정 불안하시면 학원근처 영풍문고나 반디 앤 루스 가셔서 독학사 다른 책 참고하셔서 서술형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단계부터는 전공 과목 인데요 저는 마케팅원론, 인적자원관리, 경영 정보론을 공부했습니다.

 

 

2단계도 1단계처럼 공부했구요 특히 경영정보론은 시험볼때 정말 난해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간신히 합격했고 절대 단순암기 하시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고 용어도 굉장히 많으니 잘 정리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 과목은 책 선택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_ㅠ

 

 

3단계는 전공심화이고 노사관계론과 소비자 행동론을 공부했습니다.

 

주의하실 점이 서술형 문항이 적어지고 대신 서술형 배점이 ‘10점씩’입니다.

1,2단계처럼 만만하게 보시면 안되고 좀 더 확실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특히 서술형을 말이죠..저는 너무 걱정되어서 정말 온갖 독학사3단계 책에 있는 서술형을 다 찾아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생소한 문제는 꼭 나오더군요;; 이점을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자격증에 대한 준비 (텔레마케팅 관리사, CS관리사 자격증)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초반1월~6월에 취득 할 수 있으면 다 취득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자격증도 기회가 한정되어있고 후반에는 영어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거기에 저처럼 자격증이 10월에 걸려버리거나 혹은 12월달에 걸린다면 후덜덜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텔레마케팅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필기, 실기로 나눌 수 있는데요 교재를 추천하라고 하면 ‘시대 고시 기획’에서 나온 책입니다. 필기든 실기든 정말 정말 좋은 책입니다.

개념이해도 잘 되어있고 예시 문제도 많고 무엇보다 시험에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판매량도1위이고 학생 대부분이 이 책으로 시험공부 하시더라구요.

(아니 무슨 책 소개소에서 나왔는지ㅋㅋ)

 

 

텔레마케팅 필기부분 같은 경우는 판매관리, 시장조사, 텔레마케팅 관리,

고객응대 였는데요 각 40점이 넘어야 하고 평균이60이 넘어야 합니다. 만약 단 한과목에서 40점 미만이 나왔는데 평균이87점이라도 불합격입니다. 그 말은 즉 쉬운 과목은 완벽히 공부 해서 평균을 높이고 어려운 과목은 집중적으로 공부해 과락을 면하자는 말입니다. (결국 모든 과목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인가요 ㅎ_ㅎ?) 저에게 있어서 쉬운 과목은 고객응대였고 어려운 과목은 시장조사였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은 독학사와 같이 최소 5번이상 읽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마지막에 스터디카드를 이용해 정리하는 것입니다. 특히 헷갈리는 용어가 있으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암기법을 적용해서 암기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마케팅개념의 변화과정이있으면 ‘생산자가 제품을 판매하는데 그래서 소비자가 사회에서 사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식으로 스토리암기를 했습니다. 하루에 한 4시간정도 공부했던 것 같고 40일정도 준비했습니다. 평균 85점으로 합격을 했고 실무를 준비했습니다.

 

텔레마케팅 실기부분은 ‘스크립트’와 ‘실무’파트로 나뉩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도 두권 이더군요 ..그냥 합쳐서 팔지 왜 두 권으로 팔아서 돈이 두 배나 드나...라는 생각에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책값을 뛰어넘는 내용의 탄탄함에 반했습니다.*^^*

역시 시대고시기획 책은 텔레마케팅의 일인자구나 라고 감탄을 했습니다.

(아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실무’파트 같은 경우는 100% 서술형이기 때문에

난해했습니다. 단 한글자라도 틀리면 예를 들면 다지 선다형인데 다시 선다형이라고 쓰면 오답 처리합니다. 이 점 주의하시고 좀 더 꼼꼼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간혹 년도별로 난이도가 조금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정 불안하시면 모의고사 문제집을 따로 파니 푸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실무는 선생님의 스터디카드를 정말 정말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영어공부하다가 틈틈이 자주보고 특히 연필로 직접 쓰면서 암기했습니다.

 

 ‘스크립트’파트 같은 경우에는 원고지같은 곳에 직접 작정하는 시험이었는데요

논술을 한번도 안해본 저로써는 원고지 유형이 낯설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재미있어서 큭큭 웃으면서 스크립트 공부를 했습니다.

유형이 다 고만 고만 하니 겹치는 부분을 자주 써보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이것도 역시 많이 보고 많이 쓰는 게 답인 것 같아요. 만일 전화 받을 때 혹은 전화를 할 때 상담원과 통화하시면 텔레마케팅의 이론대로 적용공부 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실 듯 합니다. 제가 텔레마케팅 스크립트 공부할 때 자꾸 교보생명에서 전화 와서 도움이 되었거든요 ㅎ_ㅎ

 

CS리더스 관리사 자격증 같은 경우는 정말 만만한 시험이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6~8시간정도 공부해서 9월~10월 사이 48일정도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해서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합격생과 불합격생의 이야기를 생생히 접할 수 있고 실제로 CS강사님이 운영하시는. http://cafe.naver.com/ivisiondream/5715 라는‘취업의 기술을 JOB아라’ 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시험문제 등도 많이 얻었습니다.

 

 

만일 CS시험 보실거면 꼭 이 사이트 가보세요~~ CS리더스 관리사는 텔레마케팅과 같이 과락이 되면 안되고 평균60이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텔레마케팅보다 난이도가 훨 높습니다.5지선다로 나오고 문제 내용도 길게 나옵니다. CS개론, CS전략론, 고객관리실무론으로 나뉩니다. 가장 쉬웠던 것은 고객관리 실무론이고 여기서 평균을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CS전략론 이었는데 이상하게 CS개론점수가 더 안나왔습니다. 이 자격증은 특히 년도별로 난이도가 들쭉 날쭉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책 선택에 신중했어야함에도 급한 마음에 그냥 시대 고시기획 책을 보다가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물론 시대고시기획에서 나온 책도 매우 훌륭하지만 이 자격증 같은 경우는 시험을 주최하는 한국정보평가협회에서 나오는, 협회에서 발행하는 책이 따로 있었습니다. 위의 사이트를 통해 발견했는데요 협회 책은 무려800페이지가 넘고 굉장히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쓸 데 없는 내용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그냥 다른 책 공부했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 저는 시대고시 책을 20일정도 보다가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서 다른 책을 찾다가 이 사실을 알고서는 깜짝 놀라고 바로 책 주문해서 계속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시대 고시책은 개념설명보다는 단순암기가 많았고 협회 책은 정말 정말 개념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내용이 확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협회 책은 사이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고 한국CS표준교육센터 (www.kcsedu.com)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양이 매우 많지만 확실하게 합격하자면 이 책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시험볼 이 책 아니었으면 틀렸을 문제 정말 많고 시험에 책의 예시문제

그대로 나온 것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저는 시대 고시책과 병행해서 공부해서

거의 1500페이지를 눈에서 레이저 빔 이 나오게 공부한 것으로 기억납니다.

이거 아니면 안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라고 생각하고 공부했고 이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엔 정말 말이 아닐 정도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학사취득의 마지막 기회니 너무 큰 압박감 때문에 1~2시간만 자고 공부했어요..

 

10월은 특히 영어공부가 중요한 시기인데 이 때 영어공부에 큰 타격이 되지 않도록 집중했습니다. 결국 80점 가까이 합격했고 10월 끝물에서야 학사준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책값은 4만원에 가깝고 848페이지입니다.

 

8.시간제에 관하여

 

저는 처음에 학사편입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는데요 도움을 많이 받은 곳이

‘한울원격평생교육원’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학사전체의 커리큘럼을 짜 줬고 시험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간 곳 말고도 정말 좋은 교육원 많으니 자금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좋은 교육원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만약 시간제를 하실 경우에 정말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사기가 있는 곳이라 무턱대고 아무 곳에서 시간제 신청하시고 돈만 날리고 ‘먹튀’ 당하실 수 있거든요..

 

교육원 같은 곳은 나라에서 인정해준 곳을 꼭 가셔야 합니다.!! 이점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같은 경우 시험은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프린트와 교재를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요. 시험보기 전에 책을 몇 번 반복하고 프린트를 집중해서 암기해서 점수가 괜찮게 나왔습니다. 과제같은 것도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저도 어떻게하는 지 잘 모르고 8과목 과제가 다 밀려서 3일 내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트북으로 과제를 했거든요... 영어공부도 못하고 ㅠ_ㅠ 그땐 정말 속상했는데.. 그때부터 과제가 생기면 기간을 두고 한과목당 한 두시간 안에 과제를 끝내려고 노력했습니다.

 

9.편입 면접 및 기타(의류학과관련 및 자취에 대해서)

 

의류학과 면접에 관해서

 

만약 영어시험 1차를 합격하실 경우 면접기회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면접의 좋은점은 준비하면서 자신의 꿈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사실 편입자체도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기위해 하는 것이죠!! 의류학과 관련하여 면접내용 등을 준비해 보았습니다.면접을 준비하실 때 참고하세요^^

 

1. 이 학교의 지원동기는 어떻게 되는가?

2.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학업계획서는 어떻게 되는가?

3. 진로계획은 무엇인가, 장래희망은 어떻게 되는가?

4. 왜 꼭 학사편입,학점은행제로 입학을 하려는가?(학사)

5. 왜 1학년만 마쳤는가 혹은 2학년만 마쳤는가?(학사)

6. 왜 전적대인 oo학과에서 의류학과로 편입하려는가?

7. 자신이 다른 수험생과 남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면?

8. 이것만큼은 남들에게 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경쟁력은?

9.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10. 여대의 장점과 단점은?(이화여대, 숙명여대)

11. 왜 하필 oo대학교 인가?

12. 복식사에 대한 질문: 인간은 왜 의복을 입는가?

13. 복식사에 대한 질문: 인간의 의복기능 2가지

*의류학과이기 때문에 전공 중에서도 가장 기본인 의복구성, 복식사에 대해 조금 준비 했었는데요 제가 면접을 볼 때는 다행히 면접관님께서 전공질문은 안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다른 학과생들은 전공기초를 물어봤다고 하네요.

14. 좌우명은 무엇인가?

15. 우리학교 커리큘럼은 보았는가? 어땠는지

16. 어떤 패션디자이너를 존경하는가?

17. 어떤 의류, 패션관련 책을 가장 감명깊게 읽었는가?

18.전적대에서는 어떻게 생활하였나?

19.취미는 무엇인가?

20. 왜 oo대학이 당신을 뽑아야 하는가? 자네를 뽑으면 이득은 무엇인가?

21.학교에 대해 아는 데로 말해보시오

22.다른학교에도 지원하였는가?

23. 대학 시절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 보았는가?

24.남들이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25. 가장 만나보고 싶은 인물은?

 

*숙명여대에서 물어본 면접질문*

26. 자기소개를 해 보시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27.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

28. 의류학과에 들어오기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

29. 학업계획서는 어떻게 되는가?

3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화여대에서 물어본 면접질문*

31. 의류학과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학업계획은?

32. 패션과 의류의 차이는?

33. 의류학과를 오기 위해서 준비한 것은?

34. 의류학과에 와서 진로계획은?

 

자취에 관해서

혹시 자취를 하실 거면 ‘중앙 고시텔’(http://miniroom.net/joongang) 이라는 곳을 한번 들려보세요. 다른 곳은 모두 50~60만원을 요구하는 데 비해 가격이 30만원 정말 저렴하고.. 아주머니께서 굉장히 청결하신 분이라 시설이 매우 깨끗합니다. (ㅋㅋ 홍보인가요...)

부엌에 먼지 한 톨 없어요 ㅋㅋ물론 매우 예민하셔서 ‘절대 침묵’을 지켜야 하지만 공부하기는 굉장히 좋은 분위기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공부하는 학생들만’ 받는 곳이라 여성들이라면 무서운 아저씨 볼 일 없고 이상한 일 전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요!! 학원에서도 5분 거리이고 밥,김치 제공 합니다. 제가 두 달 동안 여기 살면서 정말 공부하기 좋다고 생각했으니 추천합니다.

 

 

10.편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그러고 보니 제 수기 제목에 kuet10점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입니다.(ㅎ_ㅎ;) 편입을 하기 전 12월달에 학교에서 작년 고려대학교 편입 시험지를 타 편입학원에서 받아서 시간재고 풀어보았는데요 정말 맞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ㅋㅋ 채점을 해보니 16.5점인가 나왔어요. 풀면서도 느꼈지만 ...외계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어라고는 수능 때 공부한 것 말고는 텍스트를 제대로 읽거나 공부해본 적이 없었고 대학교1학년 때는 만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디즈니만화를 영어로 시청하는 것 빼고는 영어를 접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 게 무슨 영어이지? 혹시 편입영어는 나른 나라말로 보는 건가? 아!! 그렇구나 다른 나라 말이구나!! 수능 때 공부했던 미국, 영국권 영어만 알고 있었구나!! 다른 나라 영어인줄은 몰랐어 라고 생각했습니다.ㅋ_ㅋ 그때는 정말 신기한 언어도 다 있네~ 그래서 편입이 어려운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영어단어도 죄다 몽~땅 처음 보는 것이고 간혹 아는 것은 he, the, 등등 밖에 없었거든요...

너무 충격적이라 편입해도 될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하지만, 선생님의 입시설명회를 다녀와서는 편입 !!반드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서 진실성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그 넓은 강의실에 선생님 혼자서 많은 학생들을 단 한번에 집중시키는 카리스마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더 놀란 것은 수업이 아닌 입시설명회인데 영어 강의를 해 주시는 것이 아닌지.. 타 학원의 편입설명회를 다녀오면 온갖 화려한 현수막에 합격률 최고라는 말만 죄다 붙여져 있고 이름 중복된 합격자도 많고 심지어 합격자 이름도 김00이라고 하는 학원이 절반 이였거든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한 학원에 등록하려고 하면 60만원 정도의 학원비를 요구했고 이에 더해서 추가적으로 돈을 더 내야하는 제도였습니다. 학생 입장으로, 그리고 혼자 학원비를 감당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너무 너무~~~~~~~~~~부담이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면, 편입하면 안된다 는 식으로 몰아넣는 말을 대부분했고 학벌이 중요하다는 말만 늘어놓아서 기분이 편치 않은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강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ㅇ_ㅇ 응?? 난 지금 편입 영어강의를 듣고 있네;; 강의를 들으면서 아~~저게

편입영어의 본질이구나,, 나도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카니발이라는 단어에서 시작해서 연계시켜서 영어단어꾸러미를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도 편입영어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학원비도18만9천원이었고 더 요구하는 것이 없었고, 무엇보다 가장 감동을 받은 것은 전시되어있는 두꺼운 책이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뭔가 ‘나 이런 교재야’ 라고 말하는.. 교재의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진실성이 느껴지는 학원이다!! 이곳이다!!라는 느낌을 받고 등록을 결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지만 제가 만약 선생님 학원이 아니라 다른 학원엘 갔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아요 ㅠ_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닛~ 어느새 이야기가 산으로 ㅋㅋ

 

아무튼 학원선택에는 절대 후회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쓴 것 같네요 ;; 아무튼.. 저는 영어를 정말 못했습니다. 수능은 마침EBS지문이 그대로 나와 운이 좋았던 거였고 실력자체로 보자면 영어지문 하나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영어문법은 아는 게 5형식이 있다 정도만 알고 부사절 명사절 하나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책을 믿었고 선생님 강의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우선 선생님이 해주시는 틀 이야기부터 인생이야기,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라는 말에서부터 제가 공부를 못했던 근원을 찾게 되었고 공부란 무엇이다 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깨닫고 첫 발을 밟은 것은 너무나도 큰 차이임도 깨닫게 되었구요!! 정말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kuet10점에서 시작해서 합격까지 거의 기적에 가깝거든요^^

 

학원 모의고사 시험에서 고려대 시험 전까지 슬럼프가 겹쳐 40점대 받은 적도 있고 한번도 80점을 넘지 못했는데 (최대가 77.5점 받아봤어요.) 이렇게 합격을 하였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세요!! 정말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여일하게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수기를 읽어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간 부분이 많네요.. 쓸말이 너무 많은데

그렇게 쓰다보면 100장이 넘을 것 같아요 ㅋㅋ 궁금하시거나 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으시면 wr9360@naver.com에 메일 주세요. 메일을 최대한 빠르게 확인해서 답장 드릴게요*^^*

 

 

11. 이정남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 하세요 ^_^ 지난번에 마지막 파티 때 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재미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편지를 드렸지만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한테 받은 게 더 많은데 글로 남기기엔 편지가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에게 공부를 배우고 벌써 1년이 이렇게 지나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선생님이 입시설명회에서 따뜻하게 악수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으로 또 악수를 해주셔서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 ㅠ_ㅠ 선생님 같은 선생님은 제 인생에서 또 만날 수 있을까요...??? 1월달 초반, 너무 따뜻한 학원에서 자습하다가 동생과 엎어져 자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두둥!!하고 나타나셔서는 “이곳은 자는 곳이 아니다.

자습실에서 잠들면 안된다”라고 하실 때 저는 사실 기뻤답니다. 선생님께서 나를 신경 써 주시는 구나!! 나를 알고계실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연필로 허벅지를 쿡쿡 찌르며 자습실에서 잠을 자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편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았었는데 선생님의 관심에 번쩍 정신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눈 깜짝하니 벌써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습니다.

아.. 정말 신기해요 히히

학원의 합격자님들의 합격수기를 몽땅 읽고 감동 먹고서는 나도 꼭 합격수기를 쓰고 싶다.

정말 멋지게 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마음 한켠에 과연 나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쿠엣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다른 나라 영어로 시험 보는 줄 알고 편입영어는 어떤 나라의 영어인지 인터넷 검색도 했어요ㅠ_ㅠ 웃지 못할 사실이지만..

 

그런데 그 어려운 영어를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방향을 가르치시고 점차 수준과 강도를 올려주시고!! 힘들었지만 영차 영차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어책을 읽게 만들어 주신점도 감사드립니다!!!

지하철에서 어려운 영어 텍스트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부러웠고 나도 저렇게 영어로 된 글 읽고 싶었는데 이제 해볼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사실.. 제가 숙대나 이대를 합격하고 나서 학교 다니면서 선생님 학원을

3월부터 등록해서 다시 들으려고 했습니다. 1년동안 영어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것이 안타까웠고 선생님의 수업을 좀 더 200%공부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좀 더 실력자가 되었어야 했는데 아직도 내 공부는 부족하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재수를 했었으면 먼 미래에 나의 발전에 더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동시에 하게되었습니다. 감히 제가 어떻게 숙대나 이대를 합격할 수 있었을까요??

고려대1차합격도 옛날 수능성적으로 보면 어림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미술만 해왔고 수능 언어영역 봤을 때 손을 덜덜 떨면서 시험을 봤는데...

수능성적으로 그것도 미대가 아닌 ‘1등급 성적대인 상위권 인문계’로 대학을 간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이야기니깐 말이죠.

그래서 절을 하면서 학교를 다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_^

동생한테 3월달부터 선생님 수업을 다시 듣자고 의논했지만 다시 생각해서 토플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에게는 선생님의 15권 교재와 영어자료가 있고 토플은 4과목 이라서 준비를 많이 해야 겠더라구요!! 특히 스피킹이... 전적대에서 교환학생으로 FIT인가 하는 캐나다 패션스쿨에 가고 싶었는데 영어 때문에 엄두가 안 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왠지 자신이 생깁니다!!!히히

 

 

선생님의 가르침은 저에게 1년간 크고 작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공부,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입니다.

이번에 저의 목표는 교환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처음에 가르쳐 주신 영어만 듣고 생활하는 것을 실천해보려구요. 대학교1학년 때 디즈니 만화를 영어로 다 봤는데요. 이제는 한번 재미있게 외워보려고 합니다.^^* 1년동안 신간도 많이 나와서 보고 싶었는데 꾹꾹 참았더니 ;; 만화 캐릭터들이 계속 저를 유혹합니다. 하하

선생님 1년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페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우리학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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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정확히 1년 전이었지. 똘망 똘망한 우리와 상담했던 것이? 똑 같이 생긴(물론 이젠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지난 번 마무리 파티 때 혼동한 것 미안해. ㅎㅎ) 쌍둥이를 상담하고 있었지. 너무나 가냘픈 두 학생이 진지한 표정으로 선생님이 말을 듣고 있었지. 사실 쌍둥이를 가르친 경험이 몇 번 있었는데, 대부분 좋은 기억이었다. 하지만 간혹 한 사람은 되고 한 사람은 되지 않아서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와 우정이는 이렇게 둘 다, 그것도 같은 대학 이화여대 같은 학과 의류학과에 합격해 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구나.   [2013-03-01]
이정남 사실 고맙다는 말을 하는 이유가 선생님이 이 시기에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다. 열심히 가르쳤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 결과가 좋지만 기쁨을 공유하지 않는 학생. 가끔씩은 자괴감을 느끼면서 내가 정말 잘못 가르쳤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며 자책하기도 하지. 하지만 이렇게 우리같은 학생이 정말 별로 해 준 것도 없는데, 너의 처절한 노력의 댓가를 선생님과 공유할 때 한 편으로 미안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많은 힘을 얻기도 한다. 정말 우리와는 마무리 파티 때 전체적으로 식사한 것 이 외에는 밥 한 번 사준 적이 없었지?   [2013-03-01]
이정남 그런데도 이렇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2014학년도 학생들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서 우리처럼 기쁨을 공유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들어야 겠다는 힘이 생기게 된다. 배우리는 이런 따뜻한 힘을 가진 사람이다. 아마도 앞으로 fashion계에 종사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리더로서 충분히 자질이 있다. 네가 해야 하는 디자이너는 절대로 혼자 일할 수 없는 직업이니까 지금처럼 따뜻한 기운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해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 주기 바란다.  [2013-03-01]
이정남 올해 교환 학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대단하다. 정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구나!! 너무 너무 대견하다. 하지만 정말 걱정되는 것이 있다. 우리의 건강이다. 사실 핑계이지만 마무리 파티 때 우리를 알아 보지 못한 것은 우리 얼굴이 너무 핼쑥해 져서 였다. 너무 힘든 과정을 겪었는데, 또 너무 무리해서 공부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모든 일의 기본은 건강이다. 너무 무리해서 건강을 해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 명심하고 건강에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   [2013-03-01]
이정남 앞으로 몇 년 후에 우리 우리가 멋진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날이 오겠지? 그리고 선생님은 그런 우리를 tv로 보면서 "저 친구가 내가 가르친 친구야!!"하고 주변에 자랑하고 있겠지? 그런 날을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아마도 우리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우정이 쌍둥이에게 밥 한번 사준적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선생님 점심 시간 알지? 꼭 학원에 오기 바란다. 밥 한끼 맛있게 사주고 싶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최종 합격!!!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