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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희대면접후기] 최대호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면접후기 입니다.!!
글쓴이 이정남편입학원 등록일 2014-01-23 조회 86

선생님 안녕하세요^^

 

생생한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면접후기 남겨서 꼭 다음 후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면접내용은 선생님이랑 면접준비 한 이유로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들어 다 엎고 제가 외운내용이 아닌 진솔한 이야기를 하기위해 두괄식으로 제가 잘 말할수 있게 바꿨습니다.

그리고 전공 면접 내용이 부족하시다고 하셔서 스포츠 관련 기사도 많이 찾아보고 또 선생님과 얘기한 비인기종목 개선방안, 소치올림픽에 대한 생각등등 을 더 추가해서 준비했습니다.

이러다보니 늦은 새벽까지 수정하고 기사읽고 면접공부 하면서 생각이 든게 아마 올해 가장 열심히 공부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수정을 다하고 6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고 일어나자마자 이쁘게 단장을 하고 서둘러 경희대로 향했습니다.

 

1시30분까지 입실시간 이여서 집에서 멀기 때문에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도착시간은 12시 30분 정도였는데 1시부터 입실 가능하다고 해서 밖에있는 벤치에서 덜덜 떨면서 면접 준비한것을 외우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게 절대로 멋내려고 얇게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렇다고 멋있게 입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꼭 얇은 옷을 여려겹 껴 입고 갔으면 합니다. 경희대학교는 히터를 안틀어줘서 내부에서 기다리고있는 중에도 추웠습니다..이렇게 밖에서 시간을 30분정도 보내고 1시에 입실했습니다.!

 

제가 예상한 스토리는 오늘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이 세학교가 면접날이 겹치니 사람들이 3~4명은 안오겠지?

했는데 16명 모두다 왔었습니다.^^;; 그렇다고 긴장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ㅎㅎㅎ 조금 아쉬워 했을 뿐 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까다롭게 검사를 많이했습니다. 핸드폰도 분리해서 봉투에 넣어두고 입학원서를 안가져온 학생은 서류를 미비 했다는 서류를 작성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름순으로 면접에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제가 16명중에 3번째 였습니다. 속으로 "아 좋다. 빨리 아저씨들한테 내얘기 해주고 와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그래야 저도 술술 말할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ㅎㅎ

이렇게 제 차례가 되어 면접실 앞 복도에 책상에 앉아서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에 있는 학생이 말을 하는데 딱봐도 우왕자왕 해보이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전혀 그 학생에 게이치 않고 제 할것만 소신있게 하고오자! 라는 마음을 먹고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면접 시작-

 

연습했던것 처럼 땅을 보고 문을 열고 교수님과 눈이 안마주치게 문이 닫고 그다음에 교수님들을 보고 안녕하십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들께서 활짝웃으시더니

[교수님 총 3분 T1,T2,T3 계셨습니다.]

가운데 앉아 계시던 T2님이 자네 참 활기차구만 하하하 하고 웃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감사합니다.^^하고 제가 면접을 기다리면서 받았던 면접자료?(교수님들이 평가하는 서류)를 제가 교수님들한테 한분한분 갖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께서 자리에 앉아보게 라고 하셔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교수님 두분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세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에 전혀 흔들리지 않습니다.(성격상)

그리고 두분은 인상이 좋으신데 한분은 원래 표정이 없으신분 같았습니다. 그래서 " 아 정말 동네 아저씨 같네"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가운데 앉아계시던 T2님이 타이머를 누르고 시작했습니다.!

 

T2: 바로 면접 들어가겠습니다.

T2: 학생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존경해왔던 사람이 있으십니까? 말해볼수있겠나요?

 

나 :[예상한 질문이었습니다. 속으로 너무 고마웠습니다] 네! 저는 제가 1년동안 편입을 준비하면서 가르침을 받았던 원장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준비했던거 주저리 주저리)~~라고 말했습니다. 두괄식으로 끊는것을 선생님께서 어제 많이 강조하셨는데 제가 수정하고 열심히 준비했던 부분이여서 좀 길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끝에 부분이 조금 아쉽게 끝났지만 80%정도 만족하는 부분이 였습니다.

 

T1:하하 그렇군요. 그러면 제가 또 다른 질문 하나 해보겠습니다.

    :현대 시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체육에 대한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나 :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저씨와 대화하는 것 같애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네. 체육이 현재 빠르게 대중화 되면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종목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또한 투자비율이 높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반면 비인기종목은 전반적인 시선이 관심이 없다보니 많이 쇠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 bla bla 라고 쭈욱 말하고 마지막에 이런식으로 되다보면 올림픽에서도 체육에 대한 종목이 조금씩 사라지게 될것 같습니다. 라고 말을했습니다.

 

T1 : 호호 그런가요? 그럼 올림픽에서 어떤종목이 제일 먼저 살아질것 같나요?

나 : [별로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저는 아마 사격이 제일 먼저 사라질것 같습니다.

T1: 아 그런가요? 왜그렇게 생각하죠?

나 : [당황하여 말을 횡설수설 했습니다.]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날정도 입니다.ㅠㅠ

하지만 전반적으로 하하하하 하면서 웃으면서 세번째 교수님 질문을 받았습니다.

 

T3 : 저도 그럼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나 : 네!

T3 :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에 대해서 어떠한 것에 좀 더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설명해주세요.

나 : [따로 준비는 못했었던 부분이지만 그동안 지하철 타면서 지루할 때마다 스포츠 뉴스를 보곤했었는데 여기서 스키마를 가져와서 설명했습니다.]

    : 네 저는 엘리트 체육보다는 생활체육에 좀 더 투자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엘리트 체육은 직업으로 하는 선수들이고 또한 우리나라가 현재 너무 편향된 스포츠선수에게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활체육에 투자를 해서 bla bla~ 라고 쭈욱 말했습니다. (이건 저의 순전히 제가 아는 지식과 그동안 생각했던것을 말했습니다.)

 

T2교수님이 T1,T2교수님과 눈빛교환 하시더니 좋게 잘들었습니다. 이만 나가보셔도 됩니다. 해서 크게 감사합니다. 하고 문열기 전에 한번더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치고 나왔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다들 싱글벙글 웃으시면서 얘기했고 아이컨택 했던부분도 매우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툭툭 막힌 부분은 없었으나 질문에 마지막으로 갈수록 횡설수설 했던 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경희대학교 면접은 10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5분 정도 밖에 안하고 나온 느낌이였습니다 .. 제가 질문을 다 대답해서 5분정도 하시고 빨리 끝내신건지 아니면 더 들을 가치가 없어서 끝내신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래도 제가 할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나오고 특히 자신감을 많이 표현한것 같아서 전반적으로 만족했던 면접이 였습니다.

 

이정남 선생님!

어제 면접준비때 그 모습은 저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저는 원래 어른한테 말을 못하는 성격이 아닌데 제가 준비해온 면접내용을 외우고 말하려고하니 긴장되서 0점짜리 면접을 준비해왔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천천히 제가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시고 특히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됬던 부분이 말을 길게 할 자신이 없으면 두괄식으로 끊으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렇게 연습을 많이 했더니 정말 실전에서도 별 탈 없이 잘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의 1년동안의 편입 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꼭 최초합격 소식을 들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저에게 많은 꾸지람을 주셨던 연구원님과 과장님 면접 준비때문에 제가 많이 괴롭혔는데 정말 죄송하고 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팀장님의 첨삭도 너무 감사드리고 대리님도 조금씩 찔러주는 소스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주말사원님! 제가 첨삭 부탁드린다고 했을때 너무 흔쾌히 해주신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말끔한 첨삭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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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누구보다도 대호의 면접이 걱정되었다. 사실 지난 면접 대비 때 너무 만족스럽지 못해서,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어느 정도는 한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다. 그 동안 너무 고생했다. 이젠 하늘의 뜻을 겸허하게 기다려야 겠지? 정말 선생님도 대호의 합격을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대호야!!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너무 열심히 1년을 살았다. 그것 만으로 이미 대호의 네 청춘의 승리자가 되었다. 축하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최종 합격!!!   [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