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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입입문] 최지은 - 1월 강의후기 및 모의고사 후기입니다.
글쓴이 이정남편입학원 등록일 2014-01-26 조회 51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전 9시 입문반을 듣는 최지은입니다.

지난 12월에 설명회를 듣고 선생님과 악수를 할 때 저를 알아보셔서 무척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뒤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기억하시는 진짜 선생님 같으신 분이구나. 무척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상담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셨지만 파격적인 제안에 저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부끄럽게도 가장 맞는 길에도 아직까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설명회에서 가르쳐주신 어근 carn, herb, omni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어근의 중요성을 그때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수업에서도 어근으로 외우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셔서 study card나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많이 노출되도록 하고있습니다.

특히 수업 도중 선생님의 쓴소리에 계속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중간에 몸살로 아프더라도 그날 일은 꼭 그날 마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굉장히 뿌듯함도 느끼고 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러나 아직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저는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 정말 이 모든 내용이 흡수되고 있는가? 항상 뭔가 초조하고 걱정이 있었습니다. 아직 밑거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며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모의고사 성적은 제 예상보다 처참했습니다. 분명 1월 내내 배운 모든 것이 들어있었는 데 논리완성과 독해 부분은 자괴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먼저 어휘는 거의 수업에 배웠던 용어들이 나와 쉽게 플었습니다. 1번의 prosaic이란 단어를 몰랐지만 보기의 laconic humdrum benign을 외운 것을 토대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2번은 grav 어근을 설명하시면서 aggravate 와 exasperate가 동의어라고 강의하신 때가 순간적으로 떠오르면서 바로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5번은 surge는 처음보는 단어였으나 문맥상 가격이 오르는 내용이라 rise를 골랐습니다.

문법도 최대한 배운 내용을 적용하면서 풀었습니다. 병치 구조에서는 품사가 같아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을 떠올렸고 최대한 흐름이 이상한 것을 답으로 골랐습니다. 8번에서 lead 가 납인 것을 모르고 풀면서 해석이 어려웠지만 확실히 맞지 않는 절을 복수로 써놓은 부분을 답으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12번에서는 모두 정답인 것 같아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가장 가능성있는 had run for을 골랐습니다.

논리완성에서는 허술하게 외웠던 제 단어실력이 드러나는 부분이었습니다. 14번의 inundate의 범람시키다의 뜻을 몰라 위협하다라고 골랐습니다. inundate의 뜻을 알았다면 틀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study card에 옮겨 놓았습니다. 16번의 nonchalant 뜻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고 taciturn의 무관심한 이라는 뜻이 생각나면서 체킹하게 되었는 데 1번 뜻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번에서 and가 분명 순접을 나타내는 flag word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제 독단대로 뽀로로눈이 되면서 obscurity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독해에서는 거의 한 passage별로 하나씩 틀리면서 내가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구나 빈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Benjamin Frankin에 대한 schema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문제풀기가 수월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작가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생각하면서 풀었어야 했는데 다 읽은 저의 머리 속에는 둥굴둥굴 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homeplus 관련 지문을 풀 때는 pinch extra pennies가 문맥 상 여분의 돈을 챙긴다는 느낌에서 pick up을 골랐지만 해설강의를 들으며 다시 생각해보니 절약한다는 문맥이 훨씬 맞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독해 지문에서 제가 가장 반성해야 하는 부분은 have no chance but to R 부분이었습니다. 분명 이꾸러미를 외웠는 데도 막상 시험에 나오니 다 잊어버려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이 역시 다시 study card에 옮겨 완벽히 공부하겠습니다. internet 지문에서는 34번 보기의 interweaving의 뜻을 몰라 답으로 체크할 수 없었습니다. parenting과 money에 관련된 지문에서는 make a fortune에서 단순히 fortune이 돈이라 생각하여 큰돈을 벌다라는 뜻인지 모르고 한 문제를 틀리게 되었습니다. 동물 인권 지문에서 저는 연결 순서를 해석으로 풀었지만 시간의 부사와 연도도 좋은 tip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독해지문을 읽으면서 paraphrasing 하면서 풀지 못했던 점과 approach를 많이 적용하지 못했던 점입니다. 앞으로 예습하면서 이부분을 더 연습할 것입니다. 강의후기 및 모의고사 후기를 쓰면서 불안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왜 쓰라고 권고하셨는 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모든 면에서 저희들 생각해주시는 부분에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합격! 합격!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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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지은아!! 그렇게 처참한 성적은 아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성적이다. 너보다 20-30점 낮은 성적을 가진 학생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명심하고 너무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임하기 바란다. 1월에 학생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지원이도 과거의 공부의 틀을 깨지 못하고 있다. 특히 네 안에 네가 너무 많아서 선생님 말을 자꾸 filtering하고 있다. 좀 더 빨리 받아 들이려고 노력하기 바란다. 네가 아는 것보다 세상을 더 넓고 큰 세계가 있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받아 들인다면 내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합격!!! 합격!!! 합격!!!   [2014-01-28]